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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2 by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너는 날카로운 기지와 기가 막힌 유머로사람들의 입에서 감탄과 찬사가 절로 난오게 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 네게는 다른 많은 좋은 자질들과 잰능들이 있기 때문에 ,"나는 가지고 태어난 게 아무것도 없어"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이미 네 안에는 네가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온갖 미덕들이 있고, 그런 미덕들을 얼마든지 밖으로 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너에게는 타고난 재능이나 잘하는 것이 없다고 변명하거나 핑계를 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너는 알지 못하느냐. 그런데도 너는 여전히 낮은 기준에 만족하고자 하는 것인가. 아니면 너는 네게는 타고난 재능이 없다는 것을 핑계 삼아서 네 자신의 운명에 불평하고 인색하게 굴며 아부하고 너의 못난 육신을 탓하며 허세를 부리고 허풍을 떨며 네 마음을 불안해하는 것을..

Life 2023.02.01

[묵상일기] 신명기 31장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구약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매우 무서운 분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용서할 길을 또 열어놓으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과연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삭과 야곱의 아버지, 그들의 자손이 그렇게 다른 민족들과 어울리고 배신하였는데도 하나님은 마음 깊이 상처받으면서도 그래도 선택하여 구원해 주심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것인가 ㅎㅎ 하지만 이스라엘의 배반과 예수님 탄생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자녀들이 생겼으니 그 또한 계획이시겠지요. 오늘 말씀 중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부분을 외워야겠다 생각하고 여호수와 부분을 펼치려는데 신명기 31장이 나왔다. 신명기 31장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잇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Life 2023.01.31

1월 31일_부자일기(by 나폴레온 힐)

목표를 가져라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 어떤 것인지, 자신이 추구해야 할 분명한 복표의 필요성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아무 목표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아간다. 충격적인 사실이다. 인생의 중요한 주요 목표를 선택해야 하는 데는 심리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도 있다. 인간의 행동이 항상 마음 속에 있는 지배적인 생각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심리학에서 입증된 원칙이다. 인생의 분명한 주요 목표가 우리 마음 속에 의도적으로 각인되고 유지된다면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시키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결국 잠재의식 전체로 베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행동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오늘의 나는? 동기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신념은 곧 철학..

Life/나의 일기 2023.01.31

명상록 by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네가 보던 책을 모두 집어던져라. 그런 것들로 더 이상 너의 정신을 산만하게 하지 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명상록에서 한 말이다. 나는 이 시점에서 그가 한 이야기가 왜 좋을까 ㅎㅎ 마르쿠스는 인간이 육신과 호흡 또는 정신(그리스어로 '프시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봤다. 그는 불과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속성이 있듯이 인간 역시 신을 향해 위로 올라가려고 한다고 봤다. 이처럼 그는 인생사 모든 순간이 신의 섭리에 의해 만들어진 톱니바퀴이기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해 본들, 부질없으며 주어진 순간 선을 향해 공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묵묵히 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겼다. 명상록은 2000년 전에 마르쿠스가 로마 제국을 다스리는 동안 이곳 저곳 떠돌면서 (원정이겠지?) 자신을 가다듬고, 자신에게 너는..

Life 2023.01.31

1월 30일 부자일기 (by 나폴레온 힐)

실패를 분석하라. 인간의 삶은 기이하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성공과 실패는 모두 단순한 경험에서 시작한다. 단순한 경험을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것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나는? 흠.. 시험도 오답노트를 분석하지 않으면 틀린는 문제를 계속 틀리니까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 갑자기 원인을 분석하다보니 오만가지가 생각나는데.. ?시간이 걸릴 듯하여 오늘 할일을 먼저 하고 저녁에 정리해봐야겠다. 나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행하는 믿음. 그리고 지속가능한 계획. :) 부끄럽군.. 얼마나 냄비로 살아온 것인가...ㅡ.ㅡ 언제까지 양은냄비로 살 것인가. 무쇠솥으로 좀 살자.

Life/나의 일기 2023.01.30

1월29일_부자일기 (by 나폴레온 힐)

위기는 기회 "성공한 인생에는 어김없이 성공에 도달하기에 앞서 순조롭지 않은 출발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이 인생의 전환점은 대게 위기의 순간에 그것을 통해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면서 찾아온다. " 오헨리(O. Henry)가 자신의 내면에서 잠자고 있던 천재성을 발견한 것은 엄청난 불행 끝에 결국 교도소에 수감된 시절이었다. 인생에 찾아온 불행으로 인해 강요된 상황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에 친숙해지는 기회로 활용했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비참한 범죄자나 낙오자가 아닌 위대한 작가로 재탄생했다. #오늘의 나는? 마지막 잎새를 쓴 오헨리의 천재성이 교도소 수감 생활 중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나 순간 ㅎ 발음 때문에 데미안을 쓴 헤르만 헤세인가.?인 줄....

Life/나의 일기 2023.01.30

부자일기 1월28일_패배 없는 성공은 없다.

패배 없는 성공은 없다. 부자일기 (by 나폴레온 힐 ) 격변하는 시대 앖에서 우리는 좌절했고 패배를 경험했으며 내면의 일부가 만신창이가 되는 고통도 느꼈다. 용기를 내자. 그런 경험을로 인해 우리 내면에 있는 영혼의 원석을 단련시켜왔다. 그것은 비할 데 없는 가치를 지닌 자산이다. 오늘의 나는 앗.. 어제 올린 글에 댓글이 올라오니까.. 감사하네요.. 사람이 참.. 그런게 막 쓰다가도 인정을 한 번 받으면 인정욕구가 샘솟는다. 나는 그런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 이끌어 온 것은 인정에 대한 욕망?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한 것도 인정에 대한 갈망 .ㅠ. 사회 생활을 하고 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자 창업도 했고 배우기도 많이 배우고 성장도 했다. 다만, 돌이켜보면 나는 나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쏟..

Life/나의 일기 2023.01.28

부자일기 1월 27일 (by 나폴레온 힐)

아. 설 명절이라고 또 사진으로 찍어가긴 했는데 일기로 기록하는 것은 이래저래 또 집에서 눈치본다고 안쓰고. .이럼 안되는데 .. 뗏 오늘부터는 매일 써야겠다. (그리고 빠진 부분도 채워넣어야지..ㅡㅡ ) 기회는 언제나 눈 앞에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몽상가들이여! 깨어나라, 일어나라 그리고 앞으로 나서라. 당신의 별이 이제 막 떠오르고 있다. 지금 당신이 기다리던 기회가 앞에 놓여있다. 지금 이 세상은 과거의 몽상가들은 결코 알 수 없었던 수 많은 기회들로 가득 차 있다. 무엇인가가 되고 싶은 혹은 무언가를 하고 싶은 불타는 열망이 바로 몽상가의 출발점이다. 무심하거나 게으른 사람 혹은 열망이 없는 사람은 결코 꿈꿀 수 없고 꿈꾸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비현실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Note: 나는? 나폴..

Life/나의 일기 2023.01.27

[묵상일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바로 '은혜'

사람마다 성경을 읽을 때 좋아하는 구절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좋아하는 권이라고 해야 하나. 잠언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복음서, 로마서를 좋아하는 분도 있고, 살면서 복음서가 내 마음에 와닿을 때가 있고 펼치면 구약 말씀이 나를 때릴 때도 있고. 그래서 바이블이 바이블인가 보다. 나는 시편이랑 이사야가 그렇게 좋더라. 그런데 오늘은 욥기를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은혜'라는 찬양을 들었을 때 욥기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은혜라고 생각했고 그래야 축복 받은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나의 대단한 착각이란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기 때문이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숨을 쉬고,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보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한 없는 은혜라는 것. 한없이 슬퍼..

Life 2023.01.26

휴... 코딩의 ㅋ자도 모르는 비 전공자의 슬픔이여

30대 후반 이후 내 삽질의 몇 할은 애플 제품 훔쳐보기 창업가의 성공가 듣고 감동받기 IT 제품 리뷰 살펴보기 코딩 수업 듣다 끓어오르다 끓어오르다 다시 넘치고 끝 이렇게 보낸 시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지금도 책을 읽다가 혹은 다른 일을 하다가 꼭 욕심이 나는 분야가 기술 분야 데이터 IT 멋져보이긴 하다. 그러나 고되 보인다. 그리고 실제 일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도 지나치게 꼼꼼하고, 간혹 꽉막혀있고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이...? 그냥 그렇다. 그리 매력적이진 않다는 얘기다. 내 기준엔? (그들의 눈에도 코딩 까막눈인 내가 뭐 매력적이었겠는가.. ㅎㅎ) 하지만 요즘 비즈니스 돌아가는 방식의 근본적인 로직을 짜니까. IT 그리고 코딩하는 분들은 일을 돌아가게 하는 것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필요한 재..

IT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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