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나의 일기

성공에 대한 확신 1월 14일

Lemong 2023. 1. 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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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힐의 부자일기 1월 14일 (몇일 전 일기)

(아..난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쓸 때 줄 간격이 넓은 것이 왜 맘에 들지 않을까...

공부 못하는 애들이 연장 탓을 한다고.. 하던데 나는 꼭 뭘 하려고 하면 이렇게 궁시렁부터한다.ㅡㅡ:) 

"성공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실패는 무의식 중에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패배 의식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나폴레온 힐의 책을 꽤 많이 읽었고 좋아한다. (나는 소설보다 비소설을 좋아하고 백년 전 죽은 사람들의 책을 더 좋아한다. 고전? 그냥 

그 정도 시간이 지나도 읽히는 책이어야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책들이 두고두고 읽을 가치가 있다. 

돌고 돌아 나이들어 고전을 찾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달까. 자기계발서도 요즘 책은 재미가 없다.)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어보면 긍정이나 성공철학에 대한 신념이 있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마음을 뜨껍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삷에 대한 열정이 있고 개인적으로 난 그 사람이 성공철학에 매달리게 된 배경에 대한 상상이 나를 더 뜨겁게 한다. 

나폴레온 힐은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앓았던 아들이 있었다. 성공의 법칙을 보면 그는 아들에게 성공에 대한 확신(성공이 꼭 스쿠르지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선한 영향력) 삶에 대한 긍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더랬다.

나 역시 부모이기 때문에 그런 맘이 있다. 나를 이어가는 아이에게 세상은 그래도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잘되고 싶은 마음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게 아닐까. 부모가 다 그런 거 아닐까.  나폴레온은 더 아들의 상황을 염려하여

긍정에 대한 신념을 심어주고 싶었을 것이다.  그 믿음이 아니면 안되는 그렇게 나아가야만 하는 환경을 바꾸고 싶고

바꾸어야 하는 간절함이 성공철학과 긍정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 아들은 그런 확신을 바탕으로

장애를 이겨냈고 훌륭한 정상인으로 자랐다. 물론 무조건 긍정은 매우 위험하다. 낙관도 위험하다. 

하지만 비관이나 부정보다는 몽상이 낫고 나폴레온 힐은 이를 매일 단련하고 강화하면 현실적인 긍정이 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신념과 믿음은 매일매일 두려움과 싸우고 그 가운데서 반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것. 반복이다. 

강화학습이랄까. 똑똑한 두뇌란 없다. 단련되는 몸과 마음만 있을 뿐. 그런 것 같다. 그렇게 믿고 나아가는 것 아닐까. 

으샤 으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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