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열망을 선택하라

부자일기 2023_이번에는 꼭 완수하자 

 

2023년 1월 13일	Course/topic: 자신의 열망을 선택하라
부자일기(나폴레온힐)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이 열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에너지와 의지력 , 모든 노력을 목표를 위해 쏟아부어야 한다. 자신이 품은 열망이 삶을 지배하는 집념이 되고, 마침내 현실로 바뀔때까지 지켜나가야 한다.
나의 생각	맞다. 그리고 다시 이러  책도 꺼내보게 되니 새삼 반갑다. 살면서 성취와 성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래서 성공에 대한 책도 많이 보았고, 한 때 돈에 대해 등한시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그런 콘텐츠를 꽤 많이 썼던 거 같다. 요즘은 너무 많이 나와서 질식할 것 같지만.. 그 때엔 나도 경제 콘텐츠를 열심히 썼지만 마음 한 켠에서는 성공과 돈이 단지 그게 중요하다기 보다는뭐랄까 성취했다는 느낌과 마음자세. 단단해진다는 마음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돈을 싫어하거나 부자를 비난하는 어르신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열등감에 기인하는 경우가 있었고 결국 그런 이야기 끝에는 '돈이 최고야'라는 자조적인 말투. 나는 그런게 듣기 싫었다. 그래서 반항하듯 더 썼던거 같다. 결국 돈이 중요한 거잖아요?? 이렇게  자신감이 뿜뿜하던 시기였던건가. 물론 돈이 중요하긴 하다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니까.  그러나 지난 몇년 돈만 생각해온 시간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또 결과적으로 모든 것을 무색하게 하는 이벤트들도 생기고 건강이라든가. 코로나가 휩쓸고 지나간 시간 동안 나를 도와주신 엄마가 아프셨고  나 또한 잠시 아팠고, 할머님이 돌아가셨다.  새롭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고, 가족과 시간. 순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된다.  그와 동시에 두려움이라는 반갑지 않은 복병이 찾아와서 참 곤란하다.  소중함을 소홀히 하다가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  하지만 이렇게 그냥저냥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렇죠? 주님? (나는 그 사이 신앙심도 깊어졌다)  다시 잘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고  든든한 나를 믿는 나. 저 바닥 끝에서 할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을 아직 나는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 고민 같은 것은 그만하자.  우물쭈물하다가 정말 너 흰머리 노인될라.
누가복음 12장 22-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