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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동행'이란 무엇일까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부는 들판도 지날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Life/나의 일기 2022.12.02

세계 굴지의 부호 '헨리 포드'의 하루

헨리 포드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자동차 발명을 완성하여 불과 20여년만에 세계 굴지의 부호가 되었다. 그는 '적당한 운동과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 소식과 신선한 공기'를 건강의 비결로 삼아 지극히 간소한 생활을 유지해 왔다. 그래서 몸은 학처럼 여위었지만 매우 건강하여 엄동설한에도 외투를 입지 않을 정도였다. 어느 날 시의 모임에서 대회사의 중역으로 일하는, 첫눈에도 중역 티가 자르르 흐르는 뚱뚱한 친구를 만났다. 그가 웃으면서 농담을 했다. "포드 군, 자네는 당장 에라도 굶어 죽을 것처럼 바싹 여위었군 그래. 아무리 능률 향상이 중요해도 목숨을 이어갈 정도는 먹는 게 어떤가?" 능률 향상은 포드 회사의 방침이었다. 포드는 말했다. "충고는 고맙지만 건강에 대해서라면 자신 있네. 아직까지 한 번도 ..

Life/나의 일기 2022.12.02

우리가 버려야할 마음 속 '쓰레기'

당신이 생각하는 쓰레기는 무엇입니까? '나는 쓰레기다' 내안엔 무수히 많은 버려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 너무 염세적이라구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버려야 할 것을 찾는 동안 나 자신을 내주변을 돌아보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우리는 그것들을 평생 버리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중요한 것은 다시 되짚어보고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요 버리려고 노력까지 하게 된다면 더 훌륭할 테구요 우리가 사는 이 쓰레기 같은 세상! 무념, 무욕, 무지, 잡생각, 이기심, 우유부단, 안쓰는 머리, 주변을 썰렁하게 만드는 무덤덤,무감동,무반응, 하고 싶다와 할 수 있다의 간극을 넓히는 게으름, 오만, 지나간 것들에 대한 미련과 집착, 옷 맵시를 헤치는 살들, 몇 년째 제자리인 나, 자존..

Life/나의 일기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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