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나의 일기

1월 31일_부자일기(by 나폴레온 힐)

Lemong 2023. 1. 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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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가져라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 어떤 것인지, 자신이 추구해야 할 분명한 복표의 필요성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아무 목표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아간다. 충격적인 사실이다. 

인생의 중요한 주요 목표를 선택해야 하는 데는 심리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도 있다. 인간의 행동이 항상 마음 속에 있는 지배적인 생각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심리학에서 입증된 원칙이다. 인생의 분명한 주요 목표가 우리 마음 속에 의도적으로 각인되고 유지된다면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시키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결국 잠재의식 전체로 베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행동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오늘의 나는? 

동기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신념은 곧 철학이고, 몇 년 안에 백만장자 목표!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 하지만 당장 먹고 사는 데 충실한 것. 가족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현실적인 이유도 괜찮은 목표 아닐까. 다만 그 안에 수치화하는 것에 대한 연습이 안돼 있을 뿐이지. (촌스러움과 세련됨의 차이? 도시와 농촌의 차이? 근본은 같지. 가장의 마음은 다 같은 거 아닐까? 물론 동기 부여가들은 이런 부분을 건드려서 돈을 벌더라.ㅎㅎ건드려주는 것도 중요할지도? )

아. 얼마 전에 어디에선가. 기대를 전혀 하지 말라는 어떤 썸네일을 본 적이 있다.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실망을 할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겠지? 내용을 정확하게 들여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아마도 그 제목이 헤드라인에 올라오고 공감지수가 높았던 것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의 일이라는 게 뜻대로 되고, 목표한 대로 된다면 참 좋겠지만 쉽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 하지만 공감하고 위로받는 것은 좋지만 그 다음에는 '내 삶은?'어떻게 할까에 대한 물음은 전적으로 내 결정에 달려있는 것 같다. '어쩔수 없자나'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이 그래도 낫지 않을까. 한 동안 어쩔수 없자나라는 상태로 있어봤더니 정말.. 어쩔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던 것 같다. 너덜너덜, 타레판다와 구테타마 같은 ㅎㅎ

사람의 목표라는 것이 꼭 거창하지 않아도 작은 목표로 시작해도 돼. 하루 밥 잘먹기, 운동 잘하기 이런 목표로 시작해도 되니까 그렇게 작게 시작해서 계단을 올라가도 되지않을까? 돈을 만드는 목표가 부담되고 거부감 든다면 오늘은 버티기나 정리 정돈 정도로? ㅋㅋ 사람이 어떻게 매일 거창해지겠어.. 하루 정도는 릴렉스 하면 안되나..나폴레온 힐은 매일 어떻게 단련한건지... ㅡ.ㅡ 작심삼일을 365로 만드는 게 나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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