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갖기를 희망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자신이 그 무엇인가를 획득할 수 있다고 굳게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준비된 자세가 아니다. 단순한 희망이나 소망이 아니다. 굳은 신념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개방적인 사고는 신념을 갖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폐쇄적 사고방식으로는 믿음이나 용기, 신념과 같은 감정을 갖기 어렵다.
인생에서 더 높은 목표를 겨냥하고 풍요와 번영을 추구하는 데 드는 노력이 빈곤과 가난을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노력보다 더 크고 많을 수 없다(많지 않다?).
-> 원문을 옮겨 쓴 것인데 아마도 풍요와 번영을 추구하는데 드는 노력 못지않게 이를 배척하려는 비관적인 태도 역시 만만치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 같다. 선한 목표를 향해 가려고 하면 잠재적으로 관성, 습성, 나태함, 두려움 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 역시 다른 한 편의 노력이라고 치면 상당한 힘이 필요한 것이니까. 알게 모르게 목표를 방해하기 위해 우리 몸은 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이야기일까.
나폴레온 힐과 비슷한 시대에 나온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시스템'이란 책이 있는데 저자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ㅠ 거기서도 그런 말이 나온다. 성공을 향한 노력이 가장 적게 든다고 강조했다. 어떠한 철문이라도 작은 경첩을 여는데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만일 목표를 세웠는데(문을 열기로) 실패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불필요한 힘(경첩:문고리, 손잡이?인줄 알았는데 정말 문을 열고 닫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은 부품이었다.! )이 들어가다 보니, 힘이 분산되었고, 결국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그러니 목표에 초점을 맞추되, 열린 사고가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 것이 방법?:)
오늘도 늘 건강하고 온전한 하루를 주심에 감사하며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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