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갖기를 희망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자신이 그 무엇인가를 획득할 수 있다고 굳게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준비된 자세가 아니다. 단순한 희망이나 소망이 아니다. 굳은 신념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개방적인 사고는 신념을 갖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폐쇄적 사고방식으로는 믿음이나 용기, 신념과 같은 감정을 갖기 어렵다. 인생에서 더 높은 목표를 겨냥하고 풍요와 번영을 추구하는 데 드는 노력이 빈곤과 가난을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노력보다 더 크고 많을 수 없다(많지 않다?). -> 원문을 옮겨 쓴 것인데 아마도 풍요와 번영을 추구하는데 드는 노력 못지않게 이를 배척하려는 비관적인 태도 역시 만만치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 같다. 선한 목표를 향해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