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구약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매우 무서운 분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용서할 길을 또 열어놓으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과연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삭과 야곱의 아버지, 그들의 자손이 그렇게 다른 민족들과 어울리고 배신하였는데도 하나님은 마음 깊이 상처받으면서도 그래도 선택하여 구원해 주심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것인가 ㅎㅎ 하지만 이스라엘의 배반과 예수님 탄생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자녀들이 생겼으니 그 또한 계획이시겠지요. 오늘 말씀 중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부분을 외워야겠다 생각하고 여호수와 부분을 펼치려는데 신명기 31장이 나왔다. 신명기 31장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잇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