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코딩의 ㅋ자도 모르는 비 전공자의 슬픔이여

30대 후반 이후 내 삽질의 몇 할은 애플 제품 훔쳐보기 

창업가의 성공가 듣고 감동받기 

IT 제품 리뷰 살펴보기 

코딩 수업 듣다 끓어오르다 끓어오르다 다시 넘치고 끝 

이렇게 보낸 시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지금도 책을 읽다가 혹은 다른 일을 하다가 꼭 욕심이 나는 분야가 기술 분야 데이터 IT 멋져보이긴 하다. 그러나 고되 보인다. 그리고 실제 일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도 지나치게 꼼꼼하고, 간혹 꽉막혀있고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이...? 그냥 그렇다. 그리 매력적이진 않다는 얘기다. 내 기준엔? (그들의 눈에도 코딩 까막눈인 내가 뭐 매력적이었겠는가.. ㅎㅎ) 

하지만 요즘 비즈니스 돌아가는 방식의 근본적인 로직을 짜니까. IT 그리고 코딩하는 분들은 일을 돌아가게 하는 것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필요한 재원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길을 찾게 되는 분야도 기술, IT로 통하는 것 같고. 특히 코드는 기존 사회에 비교하면 법과 비슷한 것 같다.  과거에 법, Law 를 모르면 살아갈 수 없었던 것처럼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코드, 알고리즘을 모르면 세상이 돌아가는 근본적인 방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실제 요즘 모든 비즈니스가 컴퓨터를 통해 운영되고 있고 이 틀을 움직이는 시스템은 코드다. 코드를 잘 모르면 운영시스템을 파악할 수 없고 경영한다해도 완벽한 통제는 불가능하다. 디파이. 블록체인 이런 것도 흥하거나 망하거나 사기인 것을 구별할 때에도 결국 코드를 찾는 데에서 알게 되니까. 블록체인이나 빅데이터에 있을 때에도 이런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더 저 분야를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었다구.. 그리고 나름 공부도 하고 글을 이해할 때에는 재미있게 읽고 안다고도 생각했는데 그것은 늘 나만의 착각이었다. 꼭 내가 해보려고 할 떄는 정말 꽉꽉꽉.... 오리가 된 기분이랄까. 나도 하나 쯤은 앱도 만들어 보고  응.. 내가 코딩도 좀 배웠고.. 자격증도 좀 땄어요.. 자기만족 좀 하고 싶은데 하나님은 늘 나를 낮추신다. ㅠㅠ 죄다 오류오류오류.....한 줄 코딩 한 것도 아고 나는 컨트롤 브이와 컨트롤 씨를 매우 자주 활용했는데도.. 어떻게 이런 매직이 나올 수 있는 것이지.. ㅡ.ㅡ 아.. 정말 코딩은 마치 나에게 삽질도 가지가지 한다.. 귓전에.. 속삭이는 것처럼 느껴진달까?   다.. 괴롭구먼.. 

나의 소박한 꿈은 뭐 오픈 API 처럼 빅데이터 이런 머시기 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단지 늙어 단순노동을 줄이는 자동화를 좀 해보고 싶은 것 뿐인데.. 이리도 머리가 반항을 하는구나...  다시 ! 인나! 

API 티스토리 글 자동화 다시 다음에 해봐야지 . 

https://odaily.tistory.com/m/entry/%EC%B9%B4%EC%B9%B4%EC%98%A4%EB%B7%B0-%EB%B3%B4%EB%93%9C-%EC%9E%90%EB%8F%99-%EB%B0%9C%ED%96%89-2%EB%8B%A8%EA%B3%84-%EA%B5%AC%EA%B8%80-%EC%95%B1-%EC%8A%A4%ED%81%AC%EB%A6%BD%ED%8A%B8%EB%A1%9C-%EB%B3%B8%EC%9D%B8-%ED%8B%B0%EC%8A%A4%ED%86%A0%EB%A6%AC-%ED%8F%AC%EC%8A%A4%ED%8C%85-%EA%B8%80-%EA%B0%80%EC%A0%B8%EC%98%A4%EA%B8%B0OPEN-API

[카카오뷰] 보드 자동 발행 2단계. 구글 앱 스크립트로 본인 티스토리 포스팅 글 가져오기(OPEN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