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비결은 훌륭한 학교에서 학위를 얻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고 유럽의 여러 자수성가한 정상급 남녀들은 말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선택했거나 아니면 환경 때문에 그런 값비싼 졸업증서 없이 인생을 시작함으로써 일반인들의 통념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 중에는 학교 교육을 16세까지밖에 못 받은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자 장 모네 같은 사람들이 있다. 모네는 "난 학교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실토했다. 비슷한 예로 영국 버진 그룹 -자산규모 20억 달러 이상-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도 의도적으로 공식 교육을 15세까지밖에 받지 않았다. "나는 대부분의 학교 공부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교육을 더 받고 싶었지만 부득..